암모니아 관련주 편입 이유와 기업소개, 현재 주가를 알아보겠습니다. 관련주 종목에는 롯데정밀화학, 원익머트리얼즈, TKG휴켐스,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대창솔루션, 남해화학, 롯데케미칼, 현대차, 두산에너빌리티 기업이 있습니다.
암모니아는 질소비료의 원료로 오랫동안 생산됐지만 최근 수소 운송과 저장, 혼소발전 등 수소의 기술적 난제를 해결할 지름길로 여겨지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암모니아를 600℃ 이상으로 가열해 질소를 분리하면 수소를 얻을 수 있는데 이를 ‘크래킹(cracking/분해)’이라 부릅니다. 암모니아 크래킹은 기술적으로 어렵지 않은 데다 암모니아에는 탄소(C) 원자가 없어 생산 과정에서 탄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수혜주와 테마주이며 대장주는 뉴스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1. 롯데정밀화학
암모니아 관련주 편입 이유
국내 최대 암모니아 유통설비 보유. 롯데정밀화학은 국내 암모니아 유통의 70%를 차지하는 기업. 아시아 기준으로도 암모니아 1위 유통기업으로 평가되고 글로벌 기준으로는 3위권 암모니아 구매자임.
롯데정밀화학 주식 기업소개
- 1964년에 설립 된 동사는 2016년 2월 최대주주 변동에 따라 삼성정밀화학에서 롯데정밀화학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롯데그룹의 계열회사로 편입됨.
- 주요 제품군은 정밀화학제품(메셀로스, 헤셀로스, 애니코트, ECH), 일반화학제품(가성소다, 염화메탄, 유록스), 전자재료제품(TMAC, 토너) 등이 있음.
- 친환경, 안전, 건강 관련 규제와 소비자 선호 변화 등의 메가 트렌드에 대응하여 스페셜티 케미칼 사업확대를 신성장 전략으로 정립함.
2. 원익머트리얼즈
암모니아 관련주 편입 이유
2022년 7월 한화임팩트는 특수가스 전문업체 원익머트리얼즈와 친환경 암모니아 기술 기반 대규모 수소 생산 연구개발 및 상업화 협약을 체결. 이번 협약에 따라 한화임팩트는 암모니아 분해 기반 공정개발과 설비구축으로 청정수소 생산 상업화를, 원익머티리얼즈는 상용급 암모니아 분해 촉매 개발 및 공급을 각각 추진.
원익머트리얼즈 주식 기업소개
- 충청북도 청주시에 본사 및 공장을, 세종특별자치시에 공장을 두고 반도체용 특수가스, 일반산업용 가스 및 전구체의 충전, 제조, 정제 및 판매 등을 영위하고 있음.
- 과거 수입에 의존하던 제품들을 기술개발을 통해 국산화하고 원가절감을 이루어냄. 특수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높은 M/S를 확보하고 있음.
- 종속회사는 연구 및 해외영업을 목적으로한 미국법인 1개사와 국내법인과 동일한 사업목적의 중국법인 2개사가 있음.
3. TKG휴켐스
암모니아 관련주 편입 이유
암모니아로 만든 질산을 토대로 DNT, MNB, 초안을 생산. 암모니아를 전기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음(초고순도 수소 생산 가능, 수전해 방식보다 전력소모량 적음). 폐암모니아를 친환경적으로 분해해 고순도 수소를 얻는 기술개발 등으로도 수소 사업을 강화해 나가는 방안을 추진 중.
TKG휴켐스 주식 기업소개
- 2002년 9월 15일에 남해화학에서 기업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2002년 10월 7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됨.
- 정밀화학분야 제조업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제품은 폴리우레탄의 중간소재인 DNT, MNB를 NT제품으로 생산/판매하고 있음. 동사는 한국바스프, 한화솔루션, 금호미쓰이화학과 장기 공급계약 체결 및 계약 연장을 통하여 고객사에 질산, DNT, MNB 등을 공급하고 있음.
4. 삼성엔지니어링
암모니아 관련주 편입 이유
암모니아 생산시설 플랜트를 주력 상품군으로 삼아왔으며, 특히 그린 암모니아 협의체에 참여하는 등 수소 관련 사업에 적극 참여. 삼성엔지니어링은 2022년 9일 한국석유공사/남동발전/서부발전/포스코홀딩스/롯데/SK가스 등 7개 사와 ‘서해권역 청정 암모니아 공급망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
삼성엔지니어링 주식 기업소개
- 전 세계 플랜트 시장에서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는 글로벌 EPC(설계, 구매, 시공) 전문기업임.
- 1970년 1월 20일에 설립되어 1996년 12월 2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됨.
- 전 세계 플랜트 시장에서 플랜트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사업부문은 엔지니어링 업무 성격에 따라 화공과 비화공으로 구분하고 있음.
- 산업환경은 그룹 내 물량의 지속적인 발주가 이어지고, 해외 수처리 및 바이오 시장의 성장이 확대될 전망임.
5. 삼성중공업
암모니아 관련주 편입 이유
암모니아 운반선과 추진선을 모두 개발하고 있는데 2026년 상용화가 목표.
삼성중공업 주식 기업소개
- 사업 부문을 조선해양부문, 토건부문으로 구분하고 있음. 조선해양부문은 초대형컨테이너선, LNG선, 원유운반선 등 선박 및 LNG-FPSO, FPU 등 해양플랫폼을 건조, 판매하고 있으며, 토건부문은 건축 및 토목공사를 수행하고 있음.
- 선박, 해양플랫폼 등 판매하는 사업은 삼성중공업(영성)유한공사, 큐리어스크레테 유한회사, SHI-MCI FZE등을 주요 종속회사로 하고 있음.
6. 대창솔루션
암모니아 관련주 편입 이유
자회사 크리오스는 암모니아 유통 관련사업 영위. 크리오스는 수소, LNG, 암모니아 유통시설, 대형 초전온 액화가스 시설, 친환경 에너지 연료공급 장치 등에서 기술력 보유. 액화암모니아 수송탱크 공급 부문에서 삼성전자 승인 업체.
대창솔루션 주식 기업소개
- 주강품 및 관련 제품 생산을 영위하고 있으며 사업부문은 주강부문과 초저온산업으로 나뉨.
- 주강부문에서는 생활안전구조재, 자원채굴설비품, 에너지변환장치품, 수송및산업기기부품소재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초저온산업부문에서는 초저온 밸브/탱크/파이프 등을 생산하고 있음.
- 선박용 내연기관 구조재와 선박용 주강품에 매출비중이 높았으나, 사업구조의 다양화를 통해 다양한 산업군의 제품을 개발하여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음.
7. 남해화학
암모니아 관련주 편입 이유
남해화학은 2022년 9월 5일 두산에너빌리티/삼성물산 상사부문/LG화학과 암모니아 기반 청정수소 생산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남해화학은 자체 보유 중인 암모니아 저장 탱크 등 공급 인프라를 활용해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에 협력하고 안전 규정/기술 검증/개선 제안 등 인프라 확대에 기여할 방침.
남해화학 주식 기업소개
- 비료 및 동 부산물의 생산·판매 등을 목적으로 1974년 5월에 설립되어 1995년 11월 10일 한국거래소에 상장됨.
- 주요 사업 부문으로는 비료 화학 사업 부문, 유류제품 사업이 있으며, 신사업으로 나노실리카 사업 및 반도체용 암모니아수 사업을 추진 중임.
- 화학산업은 비료, 사료, 식품, 의약품을 비롯한 각종산업의 중간 원료로 공급되기 때문에 경기변동에 비교적 민감하며, 전방수요산업의 경기 동향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
8. 롯데케미칼
암모니아 관련주 편입 이유
2030년까지 120만t의 청정수소를 생산한다는 계획을 내놨고, 암모니아를 광분해해 수소를 얻는 기술 연구에도 참여.
롯데케미칼 주식 기업소개
- 기초소재사업은 납사, LPG 등의 원료를 활용하여 기초유분과 모노머, 폴리머 등의 제품을 제조, 판매하며 관련 연구 개발을 진행.
- 2023년 3월 일진머티리얼즈(주) 인수를 완료하고,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음.
-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유럽 등 다양한 국가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현대오일뱅크, GS에너지와의 합작사업을 통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함.
9. 현대차
암모니아 관련주 편입 이유
수소차에 들어갈 수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암모니아 분해기술 개발 중.
현대차 주식 기업소개
- 1967년 12월에 설립되어 1974년 6월 28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됨.
-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완성차 제조업체로, 현대자동차그룹에 속하였으며, 현대자동차그룹에는 동사를 포함한 국내 53개 계열회사가 있음.
- 소형 SUV인 코나,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 제네시스 G80 및 GV80 등을 출시하여 SUV 및 고급차 라인업을 강화 하였으며, 수소전기차 넥소를 출시함.
10. 두산에너빌리티
암모니아 관련주 편입 이유
두산에너빌리티는 영국의 암모니아 크래킹(분해) 솔루션 업체인 존슨 매티와 ‘암모니아 크래킹 사업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 암모니아 크래킹은 수소와 질소의 화합물인 암모니아(NH3)를 고온에서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임.
두산에너빌리티 주식 기업소개
-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되었으며 1980년 중화학공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정부에 귀속, 한국중공업으로 변경됨. 2022년 3월 두산중공업에서 두산에너빌리티로 사명 변경함.
-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두산중공업), 건설중장비 및 엔진(두산인프라코어), 토목과 건축공사(두산건설) 등의 사업을 영위중임. 17,000톤 프레스 도입으로 발전과 산업 분야의 초대형 단조품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