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방송 관련주 편입 이유와 기업소개, 현재 주가를 알아보겠습니다. 관련주 종목에는 iMBC, YTN, 디지틀조선, KNN, 티비씨, SBS, 한국경제TV, 아시아경제, 스카이라이프, CJ ENM, 콘텐트리중앙, 애니플러스 기업이 있습니다.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소추안 발의 등으로 뉴스 소비 증가 소식으로 주식 시장에서는 미디어 방송 관련주들이 부각되었습니다.
대장주는 주식 시장의 뉴스와 이슈에 따라서 달라지며 수혜주와 테마주입니다.
1. iMBC
미디어 방송 관련주 편입 이유
문화방송 그룹 인터넷 자회사로서 디지털콘텐츠사업, 웹에이전시 및 광고, 프로모션, 수수료 사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
iMBC 주식 기업소개
- 방송콘텐츠와 자체 제작 콘텐츠 등 디지털콘텐츠의 서비스 및 유통으로 이루어져 있음.
- 약 471만명의 회원을 바탕으로 드라마, 예능, 라디오, 연예뉴스 등의 콘텐츠와 연계된 온라인 광고사업, 프로모션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음. 종속회사인 아이포터는 고객이 해외 쇼핑몰에서 주문한 상품을 해외 배송부터 통관까지 대행해 주는 국제배송대행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2. YTN
미디어 방송 관련주 편입 이유
방송채널사용사업을 영위하면서 종합뉴스프로그램의 제작 및 공급을 하는 YTN 및 기타채널을 운영.
YTN 주식 기업소개
- 방송법상 방송채널사용사업을 영위하면서 종합뉴스프로그램의 제작 및 공급을 하는 YTN 및 기타채널을 운영하고 있고, 사업은 방송채널사용사업, 부동산임대사업, 온라인사업, 기타사업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음. 2024년 2월 15일에 유진이엔티㈜로 최대주주가 변경되었음.
3. 디지틀조선
미디어 방송 관련주 편입 이유
인터넷 신문인 ‘dizzo.com’의 운영 및 ‘chosun.com’ 일부 영역의 위탁, 시티비전(옥외전광판) 및 SNS기반의 디지틀조선TV를 운영.
디지틀조선 주식 기업소개
- 사업부문은 인터넷사업, 영상사업, 전산사업, 교육사업, 기타사업 등 크게 5개로 나뉘며, 내수위주 사업을 영위함.
- 영상사업부문은 시티비전(옥외전광판) 및 디지틀조선TV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산사업부문은 신문발행과 관련된 CTS사업과 SI사업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음.
4. KNN
미디어 방송 관련주 편입 이유
부산, 경남지역 지상파 지역 민영 방송업체. 지상파TV, 라디오, 인터넷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보유.
KNN 주식 기업소개
- 지상파TV, 라디오 방송, 광고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2005년 7월 부산·경남지역 민영방송사업자로 선정되면서, 2006년 5월 부산방송에서 KNN으로 사명을 변경함.
- 부산·경남 663만 시청자를 단일방송권으로 가지고 있는 유일한 민영방송사업자로 방송광고수입이 주 매출원임. SBS와의 협약을 통해 방송의 약 70%를 SBS 프로그램으로 방영함.
5. 티비씨
미디어 방송 관련주 편입 이유
TV, FM라디오, 지상파 DMB 등의 방송 플랫폼을 소유한 대구, 경북지역 민영방송사. SBS와 제휴하여 네트워크 프로그램(SBS 편성)으로 약 70%를 편성하고, 자체적으로 30%를 편성 방송.
티비씨 주식 기업소개
- 민영방송사로 먼저 서울지역에서 방송 사업을 하던 SBS와 제휴하여 네트워크 프로그램(SBS 편성)으로 약 70%를 편성하고 자체적으로 약30%를 편성 방송하고 있음.
- 수신료 수익으로 운영되는 KBS1, EBS를 제외한 동사를 포함한 대다수 방송사의 주요 수익은 광고수익임. 동사는 9개 지역 민영방송과 함께 SBS를 중심으로 방송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음.
6. SBS
미디어 방송 관련주 편입 이유
태영그룹 계열의 국내 최대 규모 민영방송사. 방송법에 근거한 지상파TV, 라디오방송, 광고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 이 밖에 방송된 우수한 지상파콘텐츠를 OTT, 해외 및 국내 케이블 PP, 위성방송, 인터넷, IPTV 등에 판매하며, 전시, 공연 등 문화사업도 수행중.
SBS 주식 기업소개
- 방송사업 및 문화서비스업, 광고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음. 동사의 주요 사업은 지상파를 근간으로 하는 콘텐츠 제작, 지상파 플랫폼 광고 사업과 콘텐츠 유통사업임.
- 광고사업은 TV, 라디오 광고와 협찬으로 구성되어 있고, 프로그램 판매 등의 콘텐츠유통사업은 고퀄리티의 지상파 콘텐츠를 해외 및 국내 OTT, IPTV, 케이블TV, 위성방송 등에 판매하고 있음.
7. 한국경제TV
미디어 방송 관련주 편입 이유
케이블TV와 인터넷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증권 및 경제정보 전문 케이블TV 채널(한국경제TV)과 인터넷, 모바일 유료증권정보서비스 사업(와우넷, 주식창), 관련 부대사업(스탁론, 교육사업 등) 운영.
한국경제TV 주식 기업소개
- 방송사업부문은 국내 최고 경제채널인 “한국경제TV”로, 증권경제분야에 특화 된 전문채널이며 다양한 증권 경제 콘텐츠를 제작함.
- 주된 사업은 방송법에 근거한 케이블TV(한국경제TV)와 인터넷(와우넷, 주식창) 그리고 관련 부대사업(스탁론, 교육사업 등)이 있음.
8. 아시아경제
미디어 방송 관련주 편입 이유
온/오프라인 경제 전문 미디어매체. 대중의 접근성을 전제로 한 광고 사업과 다양한 창구를 통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판매를 내용으로 하는 콘텐츠 사업, 그리고 HR사업 등을 내용으로 하는 부대사업 등을 영위.
아시아경제 주식 기업소개
- 광고 사업은 모바일, 스마트플랫폼 등의 뉴미디어를 활용해 새로운 광고수익을 창출하고 있음. 방대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플랫폼의 진화에 대응하고, 관련 인프라를 자체적으로 구축함으로써 인터넷과 뉴미디어를 통한 광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고 있음.
9. 스카이라이프
미디어 방송 관련주 편입 이유
KT계열의 국내 디지털 유료방송 플랫폼 사업자. 수신료, 광고, 홈쇼핑송출 수수료, 채널임대수익 등이 주수익원임.
스카이라이프 주식 기업소개
- 국내 최초로 H.264 기반의 다채널 HD를 사업화하여 국내 HD방송서비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음.
- 연결회사인 케이티스카이라이프는 위성방송서비스사업, 에이치씨엔은 유선방송서비스사업, 스카이라이프티브이는 방송사업을 영위함. 스카이라이프티브이는 ENA, ENA PLAY, ONCE, OLIFE, skyUHD, 키즈톡톡플러스 등의 직접채널 운영하고 있음.
10. CJ ENM
미디어 방송 관련주 편입 이유
CJ오쇼핑과 CJ E&M과의 합병법인. 방송채널사용사업자로서 현재 tvN, tvN DRAMA, tvN Show, tvN Story, OCN, Olive, Tooniverse 등의 직접 채널 운영 및 방송채널사용사업을 영위.
CJ ENM 주식 기업소개
- 종합유선방송사업과 홈쇼핑 프로그램의 제작공급 및 도소매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고, 2018년 (주)씨제이이엔엠으로 사명을 변경하였음.
- 방송채널사용사업자로서 현재 tvN, Mnet, OCN 등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종속회사로 스튜디오드래곤이 드라마 콘텐츠 제작 등을 영위하고 있음. 버추얼스튜디오, LED Wall, 가상융합기술, 메타버스 등 테크 기반의 새로운 콘텐츠 제작을 기획하고 있음.
11. 콘텐트리중앙
미디어 방송 관련주 편입 이유
중앙일보 계열의 지주사업과 영화 및 방송 콘텐츠 투자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자회사 에스엘엘중앙이 드라마를 제작하고, 드라마를 포함한 시사, 예능 프로그램 유통 및 디지털 콘텐츠의 제작, 유통을 주업으로 영위중.
콘텐트리중앙 주식 기업소개
-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그 회사를 지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지주회사로서, 종속회사를 통하여 극장 운영, 방송용 프로그램의 제작 및 유통업을 영위하고 있음.
- 계열사관리 등을 주 사업목적으로 하는 지주부문, 미디어 콘텐트 제작/유통 및 영화 제작/투자/배급하는 콘텐트사업부문, 영화관과 키즈 실내놀이터를 운영하는 공간 사업부문으로 이루어져 있음.
12. 애니플러스
미디어 방송 관련주 편입 이유
유스 애니메이션을 핵심 콘텐츠로 하는 ‘ANIPLUS’ 채널을 운영 중이며, 동남아시장에서 ‘ANIPLUS ASIA’, ‘K-PLUS’ 채널 운영중. VOD 사업, 극장판 애니메이션 배급 사업, 전시 이벤트 사업 등 관련 사업 영역으로 다각화.
애니플러스 주식 기업소개
- 2014년부터 싱가포르에 종속회사인 PLUS MEDIA NETWORKS ASIA PTE. LTD.를 설립하고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해외 애니메이션 방송 및 콘텐츠 유통사업을 시작함.
- 한류 드라마 및 K-콘텐츠 전문 채널인 K-PLUS 방송 및 콘텐츠 유통 사업을 런칭하며 해외시장에서 콘텐츠 사업자의 위치를 공고히 함. (주)로운컴퍼니씨앤씨를 종속회사로 편입하여 보유 중인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의 상품화 사업 전개를 강화함.